20131130 통영 연화도

20131130 통영군 연화도 섬트래킹

거리 : 8키로미터, 소요시간 : 3시간 15분 

날씨가 초겨울 날씨로는 너무 따뜻했다. 더워서 옷을 벗어들고 다녔다. 남쪽의 섬이라 그런가 했더니 티비에서 토요일 날씨가 전국적으로 기온이 높았다고 한다.

시간이 충분한데도 처음 들머리를 산쪽으로 가지 않고 해안쪽으로 잡는 바람에 까닥하다간 연화봉을 못갈 뻔 했다. 다행히 섬이 작아서 정상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가는길이 있어서 다녀 왔다.

통영항은 나무들 잎도 아직 푸르다.

열대나무도 있는 걸 보면 따뜻한 남쪽지방이 틀림 없다.

배타고 연화도로 갑니다. 선상에 나와도 춥지가 않다. 바람이 포근하다. 물결도 잔잔하고 여행에 딱 좋은 날씨다

고기 잡는 사람들도 보이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자민 해녀들도 오른쪽에 여러분 계셨다.

양식장에는 갈매기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연화도 섬에 내렸음.

연화분교 초등학교도 있고

연화사

낙가산 연화사란다.

9층석탑도 있고

동백꽃도 활짝 피었다

여기도 동백 저기도 동백, 동백이 많았다

5층석탑

사명대사님

연화도인

연화산 정상에 여래대불상

연화봉 정상 인증샸

다시한번 인증~~~

지나온 뒤 연화봉 정상, 여래대불

보덕암이 보인다. 5층인듯. 저긴 못가 봤으니 다음에 다시 가야 되겠다.

용머리 바위라는데 용꼬리 아닌가?

출렁다리

출렁다리 내려 오기전 꼬불꼬불 계단길

용머리 전망대 인증하고

바위문도 있고

다시 통영, 연화도, 욕지도 오고 가는 배타고 통영항으로 

선실안 풍경

통영앞 바다

멸치 잡이철이란다. 멸치그물 올리고 있는 배다. 왼쪽배는 멸치를 삶는 중임

멸치 삶는 배

통영 마리나 리조트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