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20150314 거제도 지심도, 바람의 언덕

(레오) 2015. 3. 16. 09:45

2015년 03월 14일 


거제도 지심도를 부모님과 같이 다녀왔다.


새벽 5시 15분에 출발을하여 8시 20분 배를 타고 지심도에 첫배를 타고 가니 날씨가 차갑다.


어머니께서는 1키로미터 정도 가시니까 힘들어서 부두로 돌아 가시고 나머지 3명은 계속 섬을 


한바퀴 급하게 돌았다.


하도 빨리 돌아다니는 바람에 대마도도 보지도 못하고 왔다.


다음에 또 대마도를 보러 가야겠다.


시간을 넉넉하게 가서 여유있게 다녀오면 좋겠다.


바람의언덕에도 다녀왔는데 조금만 더 가면 해금강인데 들러보지 못하고 왔다.


어머니께서 몇개월을 운동을 못하셔서 다리에, 팔에 힘이 딸려서 다니지를 못하고 차에서 기다리시니 


맘이 짠하고 구경도 건성으로 다니고 말았다.


가는차에서, 오는차에서 누워서 주무시면서 가시는걸 보니 걱정이다.


지심도


















 



 





바람의 언덕

ㅁ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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