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5 난지섬(도) 추석가족여행
첫날
난지도로 가기 위해서 도비도 선착장으로 새벽같이 도착했는데도 7시 10분 임시배가 출발한다네~~
하절기 동절기 배시간이 조정이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중간에 소난지섬에 들렀다 대난지도로 간다
대난지도에 도착해서 항구에서 조업을 시작한다
다음배로 둘째네가 도착해서 조업에 합류하고, 그다음배로 막네네가 와서 합류했는데 사진에는 없네,,,
저녁에 썰물때 또다시 낙지조업을 나간다.
모세의 기적이 보인다~~
좌우의 물이 쫘~~ 다 빠진다
낙지 두마리, 망둥어 큰놈들, 큰게 여러마리 잡아서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
라면을 끓여먹고 소화시키러 야간 산행을 ~~
뒤로 보이는 곳은 당진화학공단~~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 운동을 ~~
송편을 찌려고 소나무 가지를 몇개 꺽어간다.
차례를 지내고 또다시 조업을 나선다(둘째)
아버지, 막내
아들
딸
조황
오후에 망치봉을 올라가본다. 무지하게 높은 산이네. 98.0m
하산길에 유격훈련도 하고~~
2박 3일 동안 지냈던 펜션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도비도 선착장 주변 갯벌에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오는길에 왜목항도 들러고
장고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장고항 촛대바위와 노적봉
촛대바위옆 작은촛대바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