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1월 2일, 아버지, 어머니, 청주 2명, 서울 2명 (모두 6명)
설악산 흘림골에서 출발하여 등선대, 주전골, 오색약수로 하산 함.
서울에서는 금요일 밤에 미리 출발하여 양양에서 자고 아침에 오색으로 옴.
청주에서는 새벽 4시 45분에 출발하여, 오색에서 서울하고 합류함.
모두 한차에 타고 흘림골에 내려드리고 다시 오색온천지구에 차량을 두고 택시로(1만원) 합류해서
산행 시작(8시 50분), 산행 종료(2시경) 총 소요시간 5시간 23분, 평균속도 1.7km, 거리 7.9km
산행 시작 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산행 중에 비가 제법 내림.
산 정상에는 단풍이 다 지고 없으나 아래로 내려 오니 제법 단풍이 보임.
춥지는 않았지만 아버지(81세), 어머니(74세) 두분이 고생하심.(하산하고 아버지, 어머니 끄떡 없으심)
산행 후에 온천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
이른 저녁을 10년전 동생이 군대시절 단골집으로 가서 세꼬시, 섭국, 매운탕으로 먹고 집으로 고고고
저녁 9시에 청주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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