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20131110 시루봉, 성무봉, 관봉

(레오) 2013. 11. 10. 17:56


2013년 11월 10일 홀로 산행

거리: 10.2키로미터, 소요시간: 4시간

들머리: 은행리, 날머리: 효촌1리(효자각)

집에서 버스를 105번를 타고 상당예식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 311번 버스로 갈아타고 은행리에서 내림.


은행리 초입에서 1.7km까지는 길이 시원하게 있어서 쉽게 잘 갔다.(결국은 산소 가는길이었음) 1.7km에서 죄측길로 가야 되는듯하다. 직진을 하였더니 길을 헤메고 다녔다. 그러나 시루봉 정상에서 이리저리 살펴 보아도 시루봉은 정상적인 등산로가 없어 보인다. 정상표지석도 없고 정상에 오르는 건 좀 위험해보인다. 사관학교 울타리 철망이 있어서 성무봉으로 갈 때도 길도 없고 험해서 그다지 가고 싶지 않다. 

3.1km 오니 공군사관학교 지정보호수가 있는데 여기서부터는 왕암사 사찰이 옆에 있어서 길이 좋다. 






       아래 산소에서 좌측으로 들어 가면서부터 거의 2km는 없는길을 만들고 다님.


           여기가 시루봉 정상. 꼬리표 하나 달고 인증샷!!


           멧돼지가 산소를 이렇게 파뒤집어 놓았다. 만날까 무섭다.


공군사관학교 지정보호수란다.


          보호수 부터는 길이 좋다.


            암릉도 있고..


성무봉 정상





관봉 정상




         오늘은 그만 가고, 은혜사 방향으로 하산함. 


          이런 모양의 나무도 있었음.


           미나리도 있고

             이사찰은 혜은사